65년 전통의 독일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사노산. 우유 단백질과 올리브오일, 호호바씨오일 등 자연 유래 성분을 주원료로 아이의 민감한 피부를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해준다. 사노산 서포터즈 러빙맘이 사노산 베이비 수딩 2종을 한 달간 사용해보고 평가했다.
기획 구채희
사진 사노산코리아
사노산 베이비 수딩크림 (sanosan baby cream protectrice ointment)
징크옥사이드 성분이 피부자극을 최소화하고 진정, 항염효과가 있으며 피부손상을 예방, 개선해준다. 기저귀 발진, 입가 부위 등 습기에 취약한 부위에 사용한다. 50ml 2만7000원
Mom's Review
러빙맘 몽글하나(grfog211) 꾸덕꾸덕하고 뻑뻑하게 발리는데 하얗게 좀 뜨는 것처럼 보이지만, 금세 흡수돼요. 발림성을 높이는 디메치콘 성분이 없어서 훨씬 안전하다고 느낍니다.
러빙맘 민트(haeyun0502) 피부가 접히는 부분이 자주 빨개지는데 그런 부위에 발라주니 금세 가라앉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러빙맘 살짜쿵(ahrum1357) 유분 없이 뽀송하게 마무리돼서 기저귀 차는 엉덩이나 입가 부위 등 습기에 취약한 부분에 사용하니 좋아요.
러빙맘 친절한 유박사(minnie25) 팬티기저귀 사용 중인데 움직임 때문에 사타구니가 쓸리고 발갛게 올라오는 부위에 사용했더니 효과가 있네요.
러빙맘 개천맘(bin0706) 거칠고 각질이 심했던 빨간 양볼과 턱 부위에 사용해봤는데 좋아지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러빙맘 누니맘(danmi0204) 아기 중요 부위의 발진이나 침독, 태열, 땀띠 같은 곳에 바르면 수분을 유지해주면서 매끄러운 피부까지 만들어줘서 좋더라고요.
사노산 베이비 퓨어센서티브 판테놀수딩크림 (sanosan baby pure sensitive panthenol ointment)
판테놀 성분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자극 받은 부위를 진정, 수분을 공급해준다. 엉덩이 발진, 붉게 자극받은 부위, 건조한 부위, 가려운 부위 등에 도움을 준다. 100ml 3만4000원
Mom's Review
러빙맘 개천맘(bin0706) 향이 없어서 민감한 임산부 엄마가 사용해도 안심할 수 있고, 아기 사타구니 부위에 사용하기도 좋아요.
러빙맘 행복바이러스(doona224) 기저귀 갈아주면서 생각날 때마다 건조한 부위와 빨개진 부위에 수시로 발라주고 있어요.
러빙맘 윤설탕(real3622) 발림성이 좋아서 빠르게 흡수되는 느낌. 튜브 형태로 돼 있어 외출 시 사용하기에 좋아요.
러빙맘 몽글하나(grfog211) 산뜻하면서도 수분감이 확 도는 느낌이에요. 건조하고 가려울 때 사용하고 있어요.
러빙맘 민트(haeyun0502) 건조해지고 트기까지 한 피부에 발랐더니 촉촉함이 오래가고 진정도 빨리 되네요.
러빙맘 살짜쿵(ahrum1357) 외출할 때 주로 사용했던 칙밤보다 흡수력이 빠르고 촉촉함도 오래가요. 무엇보다 피부의 붉은 기운이 빨리 잡혀서 좋네요.
위 기사는 <매거진 키즈맘> 3월호에도 게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