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놀이매트를 출시한 매트역사 22년의 LG하우시스가 2016년을 맞아
아이와 엄마 모두를 만족시킬 북유럽 놀이방매트 쉐브론(Chevron)을 선보였다.
글 김경림
LG하우시스 소개
1947년 설립된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대기업 LG그룹의 시초가 되는 모태기업으로, 친환경 제품들이 중심이 되는 회사이다. 특히, 1994년 국내 최초로 유소아 대상 ‘LG놀이방매트’를 출시함으로써 한국에 ‘놀이매트’라는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생활문화를 정착시킨 회사이기도 하다. ‘놀이방매트’란 이름은 지금은 어린이가 사용하는 모든 종류의 매트를 지칭하는 일반명사로 사용되지만 사실은 LG하우시스가 어린이들을 위한 마음으로 네이밍한 독자적인 브랜드이자 고유명사다. 어린이의 밝은 감성발달을 위한 다양한 색감의 캐릭터 제품 및 오랜 기간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놀이방매트를 출시해 어린이의 감성발달 및 안전에 주력하고 있다.
LG하우시스 북유럽 놀이방매트, Chevron(쉐브론)
엄마들 사이에서 육아 필수품으로 꼽히는 LG하우시스 놀이방매트가 생활 필수품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층간소음을 줄여줄 뿐 아니라 안전성과 편의성 덕분에 엄마들 사이에서 명품으로 널리 알려졌기 때문. 그런 LG하우시스 놀이방매트가 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캐릭터 제품이 많았던 관계로 이번에는 아이는 물론 엄마들도 함께 좋아할 수 있는 디자인의 놀이방매트인 Chevron(쉐브론)을 출시했다. 쉐브론(Chevron)은 북유럽풍 실내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위해 쉐브론 차콜과 쉐브론 밀크브라운 2가지 디자인 패턴을 기본형으로 한다. 어린이와 엄마가 모두 즐길 수 있는 듀얼 디자인을 채택한 쉐브론은 전면에는 다이아몬드 모양의 패턴을, 뒷면에는 아가일체크 모양의 패턴을 적용해 엄마가 원하는 북유럽스타일과 아이의 인지발달을 동시에 추구했다. 아소방(2100X1400X22), 슈퍼초대형(2500X1400X15), 고급초대형(2300X1400X15) 3종 등 다양한 규격이 있어 어떤 실내 면적에도 사용할 수 있다.
안전성의 기본, 복원력
어린이 놀이매트의 가장 큰 기능적 장점인 복원력은 눌렀을 때 얼마나 안정적으로 부드럽게 원형을 복원하는지 여부가 관건이다. 복원력은 기본원료소재를 이용해 쿠션폼(Cushion Foam)을 형성하는 셀(CELL) 구조기술이 매우 중요하며, 두께가 단순히 더 두껍다고 해서 절대 좋은 것이 아니다. 오히려 두꺼우면 아이들이 걸려 넘어져 더 크게 다칠 수 있다.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한 소재인 4cm 이상 PE 폼을 사용하는 접이식 폴더 매트의 경우 안정적으로 보행이 가능한 3세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권장된다. 또한 일반 시중의 저가격 퍼즐형/폴더형 등에 사용되는 소재인 EVA, PE 소재를 이용한 제품은 상대적으로 딱딱하고 탄성이 약해 충격에 대한 복원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엄마들에게 최고의 명품 매트로 입소문이 유명한 LG하우시스 놀이방매트는 촘촘한 셀 구조의 독보적인 쿠션폼 제조기술로 서로 다른 밀도 및 경도, 물성을 갖는 발포폼의 적층구조가 충격과 소음을 흡수/굴절, 분산하는 과정을 반복해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며, 이러한 특수 제조 기술은 LG하우시스가 유일하다. 대표제품인 ‘아소방’은 7단계의 견고한 층으로 이루어져 층간소음을 예방하는 탁월한 기능 또한 가지고 있다.
관리, 그리고 뛰어난 경제성
LG하우시스 놀이방매트는 관리가 간편한 것도 큰 장점이다. 음식을 흘리거나 낙서를 해도 물티슈 몇 장이면 쉽게 지울 수 있어 청소가 힘든 카페트와 비교했을 때 엄마들에게 큰 만족을 준다. 보관도 용이한 편인데, 사용하지 않을 때는 둘둘 말아 한쪽에 보관하면 된다. 구겨지거나 주름이 지더라도 다시 펴 놓기만 하면 원래대로 복원되므로 수납공간을 비교적 적게 차지한다. 뿐만 아니라 내구성이 매우 뛰어나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은 엄마들에게 큰 경제적 효과를 줄 수 있다.
LG하우시스 체험단 모집
응모기간 2016년 3월 20일까지
당첨자 발표 3월 21일 이후
모집인원 10명(차콜 5명 / 밀크 브라운 5명)-고급초대형, 랜덤 발송
응모 방법 키즈맘 카페(cafe.naver.com/smartmams.cafe)를 참조하세요!
이 기사는 육아잡지 <매거진 키즈맘> 3월호에도 게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