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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광현 결혼 1년만에 득녀…"좋은 아빠 될 것" 감동 소감
입력 2017-02-01 10:08:00 수정 2017-02-02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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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광현이 결혼 1년 만에 득녀 소식을 전했다.

박광현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한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주체 할 수 없는 이 감동. 좋은 아빠가 되기로 약속합니다! 사랑한다 내 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광현은 미소를 띤 얼굴로 딸을 바라보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2015년 10월 박광현은 출산을 앞둔 아내와 함께 제6회 서울베이비페어를 찾은 바 있다. 당시 박광현은 각종 유아용품들을 손수 고르고 체험하면서 곧 태어날 아이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예비 딸바보 면모를 한껏 드러내며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박광현은 1997년 SBS 7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왕초', '점프', 시트콤 '뉴논스톱'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이어 지난 2014년 12월 교육계에 종사하는 2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 후, SBS '자기야'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그리고 지난 1월 25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는 최근 아내가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키즈맘 강정윤 인턴기자
입력 2017-02-01 10:08:00 수정 2017-02-02 10:23: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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