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비코리아가 신상품 ‘콤비 물티슈 워머’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콤비 물티슈 워머는 물티슈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해 아기의 엉덩이 등 연약한 피부를 닦아줄 때 아기가 놀라거나 울지 않도록 도와주는 육아 아이디어 상품이다.
콤비 물티슈 워머는 뚜껑에서부터 열을 전달하는 톱워머 시스템(Top Warmer System)으로 아기피부에 물티슈가 닿았을 때 따뜻한 온도(45~65˚)를 유지해 준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일반 사이즈 물티슈는 대부분 사용 가능하며 제품 뚜껑부분을 손잡이로 만들어 편리성을 더했다.
전력소비도 합리적이다. 15W 수준의 낮은 소비전력으로 12시간 풀 사용해도 전기료는 25원 정도 발생한다.
콤비코리아 관계자는 “아직 한국 소비자에는 낯설 수 있지만 일본에서는 매우 대중적인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 출시로 물티슈 워머가 육아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키즈맘 김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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