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은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맘앤베이비 엑스포’에 참가해 할인판매 및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박람회에는 지난해 최다 판매를 기록한 ‘리안(RYAN)’과 인기 카시트 ‘조이(Joie)’를 비롯해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뉴나(NUNA)’, 프리미엄 베이비패션 브랜드 '르 그로베 (le grove)‘ 등 다양한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리안은 주력 유모차인 2016년형 ‘스핀LX’를 처음 선보인다. 스핀 LX는 1kg의 무게 감량으로 경량성을 강조했다. 박람회 동안 23% 할인한 53만8천원에, 신생아용 카시트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리안스핀LX 트레블 세트’는 27% 할인한 62만 8천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 리안의 절충형 유모차 2016년형 ‘솔로’도 박람회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솔로는 다양한 안전기능 등을 기반으로 브라운, 오렌즈, 민트 등 다양한 컬러로 트렌디함을 살렸다.
영국 카시트 브랜드 조이는 ‘조이 스테이지스’와 ‘스테이지스LX’ 아이소픽스 제품과 고급형 주니어 카시트 ‘트릴로 LX’를 판매한다. 트릴로 LX는 4세부터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측면 충돌 시 안전성 확보 기능을 갖고 있다.
조이는 박람회 동안 조이 스테이지와 아이소픽스 타입인 스테이지스 LX 아이소픽스를 각각 26만원과 40만원에, 트릴로LX는 21만8천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뉴나는 미국 최고급 백화점 ‘니만 마커스’에 입점한 프리미엄 유아 바운서 ‘리프 커브’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아기 식탁의자 ‘째즈’와 이동식 아기침대 ‘세나’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르 그로베는 기저귀 가방을 비롯해 유아가방, 안전벨트가드인형, 유모차 소품, 앞치마 세트, 턱받이 등 다양한 소품을 선보인다.
한편, ‘맘앤베이비 엑스포’는 킨텍스 제 1전시장 3~4홀에서 열리며 리안은 L1에서, 조이는 K1, 뉴나는 H9, 팀텍스는 L11, 르 그로베는 H11에서 만나볼 수 있다.
키즈맘 김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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