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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맘의 공식 서포터즈 ‘키울’ 2기가 뜨거운 관심 속에 첫 발을 내디뎠다.
키즈맘은 20일 오전 11시 더팔래스호텔 서울 아이리스홀에서 키울 2기 발대식을 갖고, 서포터즈단의 첫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키울 2기 서포터즈로 선발된 파워블로거 20명과 지난해 키울 1기로 6개월간 활동했던 명예 서포터즈 10명 등 총 30여명이 참여해 지난 활동소감과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강추위 속에서도 단 한명의 불참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저마다 육아 이야기를 풀어내며 소통하고 공감했다. 서포터즈들은 대전에서 발대식 참여를 위해 올라왔다는 키울 멤버의 열의에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한 명예 서포터즈는 “많은 업체들의 서포터즈 활동을 해봤지만 6개월간의 키울 1기 활동처럼 끝나는 게 이렇게 아쉬웠던 적은 처음이었다”며 “매번 많은 혜택을 받은 것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서로를 위하는 분위기가 최고였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에 키울 2기의 한 참석자는 “키즈맘 서포터즈가 혜택 못지않게 분위기가 가족적이라는 말을 엄마들에게 익히 들었다”면서 “열심히 활동하면서 멤버들끼리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애정하는 이웃들도 많이 늘었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서포터즈단에게 지급된 육아용품은 ◇스마트 힐링 동화(블루앤트리) ◇엘림코리아 텐셀이불 ◇아트 동물 그림책(부즈펌) ◇손오공 헬로카봇 삼총사 시리즈 중 '폰' ◇릴팡 빨대컵 2세트 ◇매일유업 상하치즈 링스 스트링치즈 ◇힐튼 바디슈트 등이다. 돌잔치 명소로 사랑받는 더팔래스호텔 서울에서 시티뷰를 만끽하며 여유롭게 즐긴 뷔페식도 호평을 받았다.
한편, 10: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키울 2기는 0~7세 아이를 키우는 육아맘들로 구성됐으며, 향후 매거진 키즈맘과 서울베이비페어의 홍보대사 역할을 맡게 된다.
서포터즈 ‘키울’이 되면 매달 다양한 신상 육아용품을 우선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키즈맘 블로그와 카페 등에서 체험단 이벤트를 열 때 우선 대상자로 선발된다. 또한 매년 5월과 10월 열리는 서울베이비페어에서 사용 가능한 쇼핑지원금과 서포터즈 팩을 지급받는다. 격월로 발행되는 매거진 키즈맘도 서포터즈 기간 내 무료로 구독할 수 있다.
키즈맘 구채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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