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겪는 육아는 매번 부모를 당황스럽게 만든다. 떼를 쓰는 아이를 어떻게 달래면 좋을지, 아이와 어떻게 놀아줄지 아이와 함께하는 매일이 고민의 연속이다. 수유에 익숙해질 때쯤이 되면 이유식을 만들어야 하고, 아이를 어린이집·유치원에 보내 놓고 불안에 떠는 건 늘 부모의 몫이다.
포털 검색, 온라인 육아 커뮤니티를 통한 '카더라' 정보에 기대보지만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육아 매거진 '키즈맘'을 펼쳐보자. 0~7세 영유아 발달에 기초한 육아·교육 정보부터 부모 취향을 공략하는 뷰티, 헬스, 쇼핑, 레시피 등의 생활 정보까지. 읽을 거리가 풍성하다. 키즈맘을 먼저 접한 부모들의 솔직한 후기를 들어보자.
◆ 매거진 키즈맘 독자 후기
독자A "아이들에게 필요한 육아 교육 용품 쇼핑 정보를 눈여겨 보는 편이에요. 이번 호에는 예비 초등학교 아이를 둔 엄마들을 위한 신학기 가방 정보와 쇼핑 팁이 소개돼 유용했어요. 겨울철 보습 케어 제품들도 소개되었는데 사용해보지 않은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에 대한 정보가 있어 구입 전 미리 눈여겨 보았습니다."
독자B "우선 잡지 한 권에 신년 탁상 달력과 그로미미 빨대컵이 함께 오니 일거양득이었어요. 그로미미 빨대컵 디자인도 너무 예뻐서 마음에 쏙 들었죠. 아무래도 아이가 걷고 뛰고 말도 제법 늘다보니 어떻게 놀아줄지가 늘 고민인데요. '아빠와 10분 놀이가 중요한 이유' 기사를 보면서 엄마가 채워줄 수 없는 부분을 아빠가 채워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구체적인 놀이법도 남편에게 알려줘 바로 실천해보았고요."
독자C "아이의 발달에 맞춰 꼭 필요한 기사들이 실려 있어 참 유용한 매거진이에요. 매호 모아서 육아서처럼 필요할 때마다 뒤적거린답니다. 이번 호에서는 '아이를 위한 구강관리' 기사가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요. 월령별 구강관리법이 있고 아이디어 제품도 소개돼 눈길이 가더라고요. 놀이도 연령별로 소개되어 좋았어요. 큰 아이들을 위한 놀이법도 있는 반면 '생후 1년을 위한 맞춤형 놀이 레시피'도 있어 돌 전 아이와 어떻게 놀아주면 좋을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독자D "개인적으로 핸드워시가 필요했는데 마침 키즈맘 1월호 부록에 포함되어 있어 바로 구매했어요. 요즘 아이 이유식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어서인지 이유식 관련 기사들이 눈에 띄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이유식 레시피'와 '이유식 재료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 구체적인 소개 내용에 홀딱 반했습니다. 어쩌면 제가 궁금한 것들을 그리 콕콕 찝어 실어주시는지. 매 호 차곡차곡 모으고 있답니다."
독자E "미운 4살이라고 요즘 우리 아이는 청개구리입니다. 첫 아이라 아이를 어떻게 훈육해야 할지 막막할 때 키즈맘 잡지는 교과서가 되어주었어요. 상황은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소개된 훈육법을 참고삼아 응요해보았죠. 뻔한 말이 아닌 자세한 훈육법이 늘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매거진 키즈맘 구독법
격월지로 발간되는 매거진 키즈맘은 현재 정기 구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 매년 1월, 3월, 5월, 7월, 9월, 11월호가 발간되며 온라인 서점 인터파크,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및 교보문고 전국 지점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현재 1월호가 발간돼 온라인 서점에서 연일 판매율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매거진 키즈맘은 신년을 맞이해 '키즈맘 신년 탁상 달력'과 서점별 부록을 함께 제공한다. 부록은 인터파크 '그로미미 빨대컵', 예스24 '닥터듀오 노토팜 보습크림', 알라딘 '스폰지밥 빨대컵', 교보 '에코스토어 포밍 핸드워시'다.
◆ 매거진 키즈맘을 만나는 또 다른 방법
키즈맘은 매거진 외에도 온라인 뉴스와 서울베이비페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네이버 카페, 블로그, 포스트 및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육아 정보를 제공하며 독자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수시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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