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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지 않고 씻기 편한 빨대컵 그로미미. 엄마들이 직접 사용해 본 그로미미 빨대컵 생생후기.
글 노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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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링맘=일단 아기들이 쉽고 편하게 들 수 있게끔 빨대컵이 아주 가볍고요. 양쪽에 손잡이를 탈부착할 수 있게 돼 있어서 양손에 쥐고 마실 수도 있어요. 게다가 환경호르몬 비스페놀-A 무검출 로 어린 아기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빨대컵이어서 저도 둘째 출산하면 이 빨대컵 쓰게 하려고 해요.
파스텔톤의 그린 색감도 너 무 예쁘고, 빨대컵 본체가 인체공학적 유선형 곡선으로 돼 있어서 양 쪽 손잡이를 분리했을 때도 아이가 잡기에 편리해 보이더라고요. 눈금이 진하게 표시돼 있어서 분유도 정확하게 탈 수 있고 아이가 어느 정도 먹었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빨대 부분은 아기가 물기 쉽도록 부드럽고 인체에 무해한 최상급 실리콘 소 재를 사용했어요. 실제로 만져보니 진짜 부드럽더라고요. 아이의 치열과 잇몸을 보호해 준대요. 거꾸로 흔들어서 실험해 봤는데 정말 새지 않아서 만족스러웠어요.
그로미미 빨대컵은 구성품 자체가 그리 많지 않고, 분리하는 게 어렵지 않아서 세척할 때 도 편해요. 틈새 구석구석 잘 닦여 엄마 입장에서 번거롭지 않아 좋더라고요. BPA FREE인 데다가 열탕 소독까지 가능해서 어린 아기들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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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꿈깜짝맘=그로미미 빨대컵은 사이즈도 딱이고 디자인도 컬러도 딱 제 마음에 들어요. 젖병캡이 위생적이고 원기둥 모양이라 쉽 게 여닫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빨대컵에 딱 맞게 닫히게 되어 있어서 안정적이에요.
빨대를 사용하는 아기의 개월 수에 따른 흡입량과 구강구조를 고려해서 구멍을 십자모양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거꾸로 들어도, 뒤집어 봐도 물이 새어나오지 않아요. 빨대도 아기가 물기 쉽도록 부드러운 실리콘으로 만들어 졌어요. 구성품은 이렇게 젖병캡, 빨대, 손잡이, 젖병으로 되어 있는데 빨대가 다 분리가 돼서 세척도 어렵지 않아요. 인체공학적 유선형 곡선으로 아이가 잡기에 편리하고 병의 하단부가 넓어 잘 쓰러지지도 않고요.
그로미미 빨대컵에 보리차를 담아두면 아이가 목 이 마를 때마다 스스로 물을 마실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놀다가 목마르면 와서 한 번씩 홀짝홀짝 마셔요. 물병이 무겁지 않아서 아이에게 부담도 없어요. 가벼우니까 가방에 쏙 들어가고 엄마가 들고 다니기에도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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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a=이제 12개월이 넘어가는 딸아이. 물을 워낙 많이 마셔서 빨대컵 에 물을 가득 담아주면 한 통은 그냥 마시더라고요. 특히나 빨대 컵으로 먹는 게 재미있는지 더 잘 먹어요. 커피숍 두꺼운 빨대로도 쭉쭉 마신답니다.
아이가 그로미미 빨대컵을 요즘 자주 사용하는데 물이 쏟아 지지 않아 좋더라고요. 저는 이 빨대컵이 손잡이가 있어서 마음에 쏙 들었어요. 손잡이 덕분에 아이가 혼자 먹을 때도 불편하지 않아요. 빨대컵은 여러 개 있을수록 좋은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빨대컵에 음료수도 넣어주고, 보리차도 넣어주거든요. 물을 줄 때 냄새가 배지 않게 하려면 빨대컵을 용도에 따라 분리해서 쓰는 게 좋아요.
위 기사는 <매거진 키즈맘> 1월호에도 게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