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이 사랑하는 출판사인 부즈펌이 예스24에서 진행되는 '유아동 특별전'에 참가했다. 부즈펌의 인기 도서인 <아트 동물 그림책>을 정가 대비 24% 가량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다.
부즈펌 그림책 시리즈는 책 속 그림이 생생해 보는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트 동물 그림책>의 저자 스티브 젠킨스는 사실적이면서도 독창적인 그림과 함께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 과학 이야기를 아이들 눈높이에서 흥미롭게 전달하기로 유명한 작가다.
책 속에는 ‘동물이란 무엇인가’ 같은 기본적인 이야기부터 동물의 번식과 감각, 살아남기 위해 갖춰야 할 사냥기술과 방어기술, 아이들이 좋아하는 가장 크고 가장 작고 가장 큰 소리를 내는 극한의 동물들, 마지막으로 동물 진화까지 마치 한 권의 생물 교과서나 다름없는 내용들이 모두 담겨 있다.
또한 이 책의 그림은 모두 여러 질감의 종이를 찢고 자르고 붙여서 만들어졌다. 아이들에게 동물의 생생한 모습을 사실적으로 보여주기에 가장 좋을 뿐만 아니라 호기심과 관찰력, 상상력과 예술적인 감각까지 키울 수 있는 그림책이다.
부즈펌의 <아트 동물 그림책>의 정가는 2만4000원이지만 신한카드 행사로 할인을 받으면 24% 할인된 1만836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도서정가제 시행 이후로 신간 도서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니 크리스마스 선물로 구매해도 좋을 듯.
유아동 특별전은 오는 31일까지 예스24에서 진행된다. 이번 특별전은 신한카드 회원 대상으로 최고 30%까지 유아동 도서를 할인해 주는 행사다. 기간 내 ID당 쿠폰을 1회 발급받을 수 있으며 최대 할인금액은 1만원이다. 외국도서 중 일부 도정제 대상 도서는 제외된다.
키즈맘 노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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