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식품기업 아이배냇이 일산에서 진행 중인 맘앤베이비엑스포에 부스를 마련해 부모와 아기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고 있다.
아이배냇은 영양과학연구소를 설립해 아이들은 물론 모든 연령대의 건강을 생각한 영양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일반식품 연구개발팀, 유아식품 연구개발팀, R&D 지원팀, 식품안전연구팀 등 연구 및 개발 분야를 체계화했다. 특히 유아식품 연구개발팀은 유아기,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고품질의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고자 학계의 유아영양연구를 바탕으로 유아용 조제분유류, 성장기 조제식류, 영양강화제, 유아용 이유식을 개발하고 있다.
산양분유로 유명한 아이배냇은 신제품 '구워만든 아기한과 단호박' 맛과 '베베 키즈업 밀크'를 출시해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구워만든 아기한과 단호박은 찹쌀반죽을 튀기지 않고 구워서 입자가 거칠지 않고 입 안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다. 부드러운 식감이라 6개월 아기부터 섭취할 수 있다. 작은 아이 한 손에도 쏙 들어가는 크기라 아이에게 부담없이 쥐어줄 수 있다.
베베 키즈업은 60여 가지 다양한 곡물, 과일, 야채를 비롯해 성장발육에 필요한 영양소와 성분을 더한 영유아식이다. 9세까지 섭취 가능하며 단백질 공급원으로 영양이 풍부한 우유가 주요 성분이다. 각종 영양소의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 냉동 건조공법을 적용했다.
아이배냇 산양분유 및 다양한 제품들을 둘러보고 싶다면 오는 2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개최되는 맘앤베이비엑스포를 방문하면 된다.
키즈맘 김경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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