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비닷의 침구류>
시즌마다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디자인 콘셉트를 정하고 이를 의류와 침구류 등 제품에 녹여내는 엔젤비닷이 맘앤베이비엑스포에 참가했다.
엔젤비닷의 2015년 가을 시즌 이야기는 Yummy Forest. 가을이 한창인 숲에서 아기 다람쥐가 도토리를 모으기 위해 땅콩, 고구마, 옥수수, 도토리, 밤을 만나는 여정을 그렸다. 맛있는 밤 내의 상하복, 놀자 다람쥐 실내 상하복 등 이야기에 등장하는 요소들이 옷으로 옮겨져 입히는 부모도, 입는 아이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쿠카의 의류 및 침구류. 앤트워프 파우치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와플 조직이 쿠카의 특징이다>
네덜란드 유아리빙 브랜드 쿠카는 아이의 사랑스러움을 강조하는 한편, 부모의 세련됨을 드러낸다. 파스텔톤 색감이 포근함을 선사하며 튀지 않는 색상은 어떤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룬다. 유럽에서는 이미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쿠카는 유아용 블랭킷, 침낭 등 침구류, 애착인형, 목욕 가운, 의류 등 다양한 유아용품으로 고급스러움을 찾는 엄마들의 A부터 Z까지 모두 만족시킨다.
<쿠카의 싱글 벨리즈 블랭킷>
엔젤비닷, 쿠카, 마더스베이비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확인하려면 오는 2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열리는 맘앤베이비엑스포를 방문하면 된다. 입장마감은 낮 5시 30분까지다.
키즈맘 김경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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