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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도 반할 유아 전동차의 비밀 <매거진 키즈맘>

입력 2016-11-04 09:32:00 수정 2016-11-04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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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들뿐만 아니라 여자아이들에게도 인기 1순위 장난감 유아 전동차. 아이들은 장난감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며 평소 가질 수 없었던 사물에 대한 통제감을 느낄 수 있다. 최근에는 고품격 디자인과 Made in Korea의 위엄으로 아이들과 엄마아빠 모두를 열광시키는 제품이 등장했다. 아이들을 위한 슈퍼카, 헤네스(henes).

글 신세아

유아 전동차 제조회사 ‘헤네스’는 모든 제품을 100% 국내 생산하고 있다. 제품 본체에 장착된 안드로이드 7인치 태블릿PC 멀티 계기판은 배터리 교체 시기나 점검사항을 미리 알려준다. 또 차체 문제를 가정에서 자가진단 가능해 관리의 편리성을 높였다. 사용연령은 3세 미만부터 8세 아동까지로 오랜 기간 아이의 친구가 돼준다. 이밖에도 게임, 동요, 노래 등의 콘텐츠가 태블릿 PC에 삽입돼 단순히 타고 다니는 장난감을 넘어 아이와 부모를 만족시킨다. 블루투스 무선조종기는 차량이 리모컨 송수신 거리를 벗어나면 진동으로 부모에게 1차 경고를 하고, 페어링 상태가 해제되면 자동 정지된다.

헤네스의 전동차는 세단, SUV, 스포츠카 등 헤네스가 자체 디자인한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되고 있다. 헤네스는 자동차를 사랑하는 아빠들에게도 매력적인 장난감이다. 제품을 튜닝하고 RC카처럼 조종하면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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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ON T870
헤네스의 야심작으로 BROON의 플래그십 모델. 신형 풀타임 4륜 구동 시스템을
장착해 세련되면서도 남성미가 넘치는 오프로드 자동차로 손색이 없다. 24V 기반의 7시리즈 대용량 듀얼 모터로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가격 99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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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ON F830
레이시한 스타일의 후륜구동 모델. 12V 15,000rpm 5시리즈 DC 모터를 장착,120W의 파워를 낸다. 시속 8km의 속도를 낼 수 있으며, 1회 충전 시 약 15km 정도 운행가능하다. 가격 79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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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ON M7 PREMIUM
헤네스를 유아 전동차의 선두주자로 이끈 1세대 제품. 우레탄폼이 내장된 고급가죽시트, 4륜 독립형 서스펜션, 우레탄폼 타이어, LED 라이트 등 고급스러운 사양들이 적용됐다. 가격 54만8000원.

모델 이주원 협찬 옷걸이자리

이 기사는 육아잡지 <매거진 키즈맘> 11월호에도 게재되었습니다.
입력 2016-11-04 09:32:00 수정 2016-11-04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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