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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탐정:더 비기닝' 영화 속 '권상우-손태영 아기띠 에르고 베이비를 잡아라'
입력 2016-10-12 18:33:00 수정 2016-10-12 1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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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의 아빠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영원한 여성들의 우상인 배우 권상우가 영화 속에서 아기띠를 들쳐맨 아기아빠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난 9월 개봉한 '탐정:더 비기닝' 영화에는 권상우가 에르고 베이비 아기띠를 착용하고 등장하는 장면이 여러 컷 등장한다. 권상우의 종횡무진 활약에도 불구하고 영화 속 아기는 편안함을 유지해 안정감 있는 에르고 베이비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줬다.

'탐정: 더 비기닝'은 권상우-성동일 콤비의 유쾌한 코미디와 긴장감 넘치는 추리요소 조합으로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며 장기흥행 중이다.

영화 속 권상우는 형사의 꿈을 가진 만화방 주인 강대만으로 등장해 그간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아내가 일을 나가면 아기띠를 메고 7개월 된 아기를 능숙하게 돌보는 장면에서는 실제로 두 아이의 아빠인 권상우의 모습이 오버랩된다.

'탐정:더 비기닝에서 권상우가 직접 착용한 아기띠의 제품명은 에르고베이비 코튼캐리어 샹그리아 제품.

이 제품은 아이의 안전한 성장발달을 위해서 일명 M자세 유지를 돕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엄마 혹은 아빠와 아이 모두에게 독보적인 편안함을 선사해 엄마들 사이에서 이미 국민 아기띠로 입소문난 제품이다.

권상우의 아내 손태영도 지난 7월 자신의 SNS에둘째 딸 리호를 에르고베이비 아기띠로 안아 재우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엄마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키즈맘 블로그에서는 '권상우 손태영 아기띠 에르고 베이비를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자 중 10명을 선발해 권상우 손태영의 에르고 아기띠 제품을 증정한다.


키즈맘 노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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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2 18:33:00 수정 2016-10-12 1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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