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제품 그리고 알찬 깜짝 선물까지 혜택이 넘치는 서울베이비페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학여울역 세텍(SETEC)전시장에서 열리는 제6회 서울베이비페어는 다양한 자체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여러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서울베이비페어의 메인 이벤트는 7가지. 먼저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과 더불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준다. 리안 스핀LX 유모차, 퀴니 유모차를 비롯해 조이스테이지스 카시트, 누보리노 아기띠, 베이비뵨 아기띠 등 고가의 육아용품을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사전등록은 서울베이비페어 공식 홈페이지(seoulbabyfair.co.kr)를 통해 가능하다.
서울베이비페어의 이벤트 중 1004이벤트는 매일 선착순 1004명에게 경품을 주는 행사다. 1004명 중 추첨을 하는 것이 아닌 1004명 모두에게 선물을 지급하기 때문에 부지런한 관람객들은 반드시 챙기는 이벤트다.
'럭키백을 찾아라!' 이벤트는 여러 구성의 육아용품 및 생활용품들을 박스에 담아 모든 박스 속 내용물이 다르기 때문에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벤트로 모은 수익은 미혼모 기관 후원에 사용되기 때문에 즐거움과 선행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다.
키즈맘 페이스북(www.facebook.com/HK.Kizmom)에도 놓치면 후회할 이벤트들이 게재돼 있다. 대표적으로 네이버 모바일 검색창에 '윤형빈 최고다'를 검색해 끝 두 자릿수가 22로 끝나면 해당 화면을 캡처해 제시할 시 선물을 제공한다.
물따로 물티슈와 크라잉 베베도 이벤트를 마련한다. 물따로 물티슈는 부스에서 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꽝이 없는 100% 당첨인 점이 눈길을 끈다. 크라잉 베베는 어플을 다운받으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각종 사은품을 준다.
이외에도 서울베이비페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참여업체의 다양한 이벤트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방문 전에 꼼꼼하게 체크하고 동선을 짜두면 힘들이지 않고도 부스를 알차게 관람할 수 있다.
서울베이비페어는 관람객이 많아 세택(SETEC) 주차장 대신 수서역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좋다. 세텍 전시장과 불과 3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수서역 공영주차장에서는 세텍 전시장 직행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돼 관람객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수서역 공영주차장의 주차 요금은 5분당 100원이다. 세텍 주차장 요금이 최초 30분은 1500원이고 이후 10분당 500원의 추가요금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수서역 공영주차장을 활용하는 편이 훨씬 현명하다.
키즈맘 김경림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