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베이비페어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베이비페어 행사는 오는 10월22일부터 25일까지 대치동 SETEC에서 열린다. 따라서 무료입장 방법을 찾는 관람객들 사이에서는 서울베이비페어 사전등록 이벤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태다.
서울베이비페어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뿐만 아니라 푸짐한 경품에 자동응모된다. 때문에 베이비페어 관람객이라면 사전등록은 필수다.
특히 서울베이비페어는 풍성한 사전등록 경품이 돋보인다. 사전등록 후 입장한 관람객들이라면 리안 스핀LX, 퀴니 같은 유명 브랜드 유모차 및 조이스테이지스 카시트, 누보리노 아기띠, 베이비뵨 아기띠, 칠라피쉬 자전거, 펭토킹, 11번가 1만 포인트 등의 행운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서울베이비페어는 사전등록 외에도 입장 시 제비를 뽑아 선착순으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1004 이벤트'가 유명하다. 1004 이벤트는 서울베이비페어만의 고유한 이벤트로 행사 기간 동안 매일 1004명에게 경품을 제공하기 때문에 1004 이벤트라는 이름이 붙었다. 1004 이벤트로 인해 서울베이비페어 관람객들의 줄은 행사 당일 아침마다 SETEC 전시장을 한 바퀴 도는 진풍경을 연출한다.
지난 행사 때는 서울베이비페어에서 진행했던 미혼모 후원 럭키박스 이벤트가 엄마아빠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미혼모 단체에 후원하는 기부금을 내면 다양한 육아용품이 들어 있는 럭키박스를 랜덤으로 증정하는 것으로, 기부를 하기 위한 관람객들의 줄이 로비에 길게 늘어섰던 바 있다.
네이버 키즈맘 카페(cafe.naver.com/smartmams), 키즈맘 페이스북(www.facebook.com/HK.Kizmom)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니 서울베이비페어 관람객이라면 놓치지 말자.
키즈맘 노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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