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향기가 18일 서교동 메세나폴리스몰에서 열린 키즈맘 플리마켓에서 행운권 추첨자로 나서 플리마켓 방문자들에게 행운을 안겨줬다.
키즈맘 플리마켓은 지난 5월 성황리에 개최됐고 이번에 제2회를 맞았다. 1천원부터 시작한 자선경매를 비롯해 행운권 추첨, 럭키박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 이 행사의 수익금은 미혼모 단체에 기부한다.
제2회 키즈맘 플리마켓은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키즈맘 김경림 기자 [email protected]
▶ 추석,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