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꼬부부 권재관-김경아 부부가 18일 마포구 메세나폴리스몰에서 열린 키즈맘 플리마켓을 방문했다. 오는 12월 둘째를 출산하는 권재관-김경아 커플은 첫째 선율 군의 옷과 육아용품을 기증해 키즈맘 플리마켓의 좋은 취지에 동참했다.
키즈맘 플리마켓은 지난 5월 성황리에 개최됐고 이번에 제2회를 맞았다. 1천원부터 시작한 자선경매를 비롯해 행운권 추첨, 럭키박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 이 행사의 수익금은 미혼모 단체에 기부한다.
제2회 키즈맘 플리마켓은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키즈맘 김경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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