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이 늘어나는 가을, 유모차 선택에 고심이라면 필독할 것. 스타일, 안전성, 기능성, 실용성 모두 놓칠 수 없는 맘들을 위해 각 브랜드 MD들이 추천하는 유모차를 만나봤다.
글 김예랑
잉글레시나★트릴로지
2015년형 뉴 트릴로지 유모차는 순백의 화이트 프레임과 모던한 컬러를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양대면 기능은 물론, 디럭스 유모차의 모든 기능을 가지고 무게는 9.6kg의 가벼움까지 겸비한 완벽한 유모차. 108만원
뻬그뻬레고★북플러스51
디럭스라고 해서 무겁고 접기 힘들 것이라는 걱정은 이제 그만. 바퀴의 폭이 51cm로 설계 되어 백화점이나 마트의 좁은 카운터, 협소한 주차공간의 차들 사이, 택시 등 트렁크에 적재가 가능한 콤팩트한 유모차다. 129만원
무치 ★ 이보
이보는 육아가 서툰 초보맘들도 쉽게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360도 회전하는 앞바퀴와 튼튼한 뒷바퀴는 도심 속에서도 안정감 있는 주행을 도와준다. 89만원
부가부★카멜레온3 샤이니 셰브런 컬렉션
블랙 컬러의 미니멀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유모차. 유행을 타지않는 지그재그 디자인에 투 톤 블랙 컬러로 세련미를 더했다. 내구성이 강한 소재로 제작된 부가부 스트롤러는 좁은 공간에서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170만원
콤비★F2 플러스 비비드
더욱 과감하고 트렌디한 컬러를 입었다. 3.6kg의 초경량 프레임 구조로 설계된 유모차. 인체공학적으로 제작된 시트는 무릎을 굽히거나 펼 때도 아이의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36만원
지오비★포킷
세상에서 가장 작게 접히는 유모차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지오비.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 등 해외 셀럽들이 사용해 유명해진 제품이다. 원버튼 1초 폴딩 시스템으로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휴대가 가능하다. 27만원
스토케★익스플로리 트루
블랙 스타일 에디션 8월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상 유모차. 지난해 말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던 동명의 제품에 스타일리시한 디테일을 더해 재출시됐다. 디럭스 유모차인 익스플로리의 후드와 시트 등 텍스타일은 물론, 섀시와 바퀴까지 모두 블랙 컬러로 제작, 절제된 우아함과 모던한 고급스러움의 진수를 보여주는 제품이다. 189만원
리안★캐리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톡톡 튀는 컬러감이 적용된 무게 3.9kg의 가벼운 유모차.
고강도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흔들림이 적고, 간편한 작동법으로 엄마 혼자서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29만8000원
이 기사는 육아잡지 <매거진 키즈맘> 9월호에도 게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