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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서울 서교동 메세나폴리스몰에 국내 최초로 오픈한 세라피나 뉴욕(Serafina NEW YORK) 합정점. 이곳에서는 세라피나 뉴욕만의 레시피로 재탄생한 이탈리아 음식을 만나 볼 수 있다. 서울 한복판에서 생동감 넘치는 이탈리아를 느끼고 싶다면 세라피나 뉴욕을 찾아보자.
글 신세아 사진 김경림
세라피나 뉴욕은 1995년 이탈리아 출신의 비토리오 아세프(Vittorio Assaf)와 파비오 그라나토(Fabio Granato)에 의해 미국에서 탄생했다. 현재 미국 내 11개점, 일본 도쿄, 러시아 모스크바, 브라질 상파울로, 인도 뭄바이 그리고 국내에서 운영되고 있다.
세라피나 뉴욕의 메뉴들은 최고급 재료만을 사용해, 창립자 아세프의 일가에서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 레시피 및 전문 셰프의 노하우로 만들어진다. 이곳에서는 페스토 포르치니 머시룸, 트러플(송로버섯)을 곁들인 독특한 소스의 파스타와 피자, 양념에 재운 고기, 생선 및 각종 야채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세라피나 뉴욕을 대표하는 메뉴인 피자는 이탈리아산 밀가루와 정제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시칠리아산 천일염 등 최상의 재료로 만들어진다. 세라피나 뉴욕에서 경험할 수 있는 씬 크러스트 피자의 도우는 겉 표면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담백하면서도 풍부한 이탈리안 피자의 풍미를 살려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매장 내부에 자리 잡고 있는 대형 화덕도 피자의 맛을 완성시키는 비결.
오픈 키친을 통해 제공되는 이탈리아 북부의 정통 홈스타일 요리를 캐주얼한 분위기 속에서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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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서울 마포구 서교동 490 메세나폴리스몰 2층
영업시간 11:30~23:00 (Last Order 22:00)
문의 02-3443-1123
홈페이지 www.serafina.asia/hapjeong
◆ 세라피나 뉴욕 BEST MENU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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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게리따VIP 토마토소스에 모차렐라치즈를 사용한 세라피나 뉴욕의 대표 피자. 1만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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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오올리오 세라피나 뉴욕의 단골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오일 파스타. 마늘과 페페론치노, 올리브오일의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메뉴. 1만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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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소피아 신선한 채소와 파르미지아노 치즈를 사용한 세라피나 뉴욕 특제 로메인 시저 샐러드.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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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 서로인 스테이크 프렌치 프라이가 함께 제공되는 한우 등심 스테이크 120g. 2만8800원
위 기사는 [매거진 키즈맘] 9월호에도 게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