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커플이 동반 나들이에 나섰다.
이들 부부는 지난 11일 열린 키즈맘 서포터즈 키울 1기 발대식에 화이트 셔츠를 맞춰입고 등장했다.
합정동 메세나폴리스몰의 세라피나 뉴욕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2015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로 참석한 윤형빈˙정경미 부부의 등장에 파워블로거들은 열띤 박수를 보냈다.
특히 다이어트 책 출간을 앞두고 있는 정경미는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총 15명으로 이뤄진 키울은 블로그 및 인터넷 카페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주부 블로거로 구성됐다.
앞으로 키울은 오는 10월에 열리는 서울베이비페어를 비롯해 매거진 키즈맘, 키즈맘 베이비 플리마켓 등 키즈맘의 다양한 행사를 체험, 홍보할 예정이다.
키즈맘 김경림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