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맘과 서울베이비페어의 공식 서포터즈 '키울'의 1기 발대식이 열렸다.

11일 서울 서교동 메세나폴리스몰 세라피나뉴욕에서 진행된 키울 발대식에는 개그맨 정경미, 윤형빈, 황재활 키즈맘 대표이사, 장진영 이사와 키울 서포터즈들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황재활 키즈맘 대표이사는 "키울 서포터즈 1기를 통해 똑똑한 아이 기르기, 현명한 엄마 프로젝트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수정예의 서포터즈 분들을 모시고 즐거운 추억을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베이비페어의 홍보대사인 윤형빈-정경미 부부는 "파워블로거 분들을 처음만나보니 신기하다"면서 "앞으로 6개월단 키즈맘을 널리 알려달라.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도 잘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블로거 한정희 씨는 "둘째를 출산하고 육아휴직 중인 군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워킹맘으로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을 블로그에 남겨 왔다. 키울과 함께 즐겁고 재미있는 경험을 많이 쌓아 아이들에게 값진 추억을 전해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발대식에 참석한 키울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페이퍼래빗, 존슨즈베이비 수딩내추럴 워시, 에코스토어 베이비로션 & 워시, 먼치킨 스폰지밥 빨대컵, 손오공 STD 카봇시리즈, 진짜진짜 재밌는 멸종위기동물 그림책, 레인보우라이트 비타민 3종, 더코리안차퍼스 건조버섯, 핑크퐁 알파벳 놀이박스가 증정됐다.



한편, 15명의 키울 서포터즈는 '매거진 키즈맘'을 비롯해 9월 18일 열리는 베이비플리마켓, 10월 22일부터 개최되는 '서울베이비페어'를 알리는 공식 홍보대사로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키울 서포터즈는 매월 10만원 상당의 신상품 테스터와 네이버 키즈맘 카페에서 진행되는 각종 체험단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 받는다. 또 서울베이비페어 방문 시 행사 전일 무료입장 혜택 뿐 아니라 쇼핑지원금, 각종 육아용품을 담은 서포터즈 팩을 선물 받는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