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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맘 솔직 체험후기] 가족 여행 필수품 '핑크라이닝 키즈캐리어&존루이스 트래블백'
입력 2016-07-28 18:06:59 수정 2016-07-29 09: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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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하는 여름 휴가. 짐 꾸리는 것은 엄마의 숙제다. 이런 엄마들의 고민을 덜어줄 어린이 전용 캐리어와 부모 전용 트래블 백을 핑크라이닝이 선보이고 있다. 키즈맘 카페()에서 모집된 체험단이 핑크라이닝 키즈 캐리어와 존루이스 트래블백을 꼼꼼하게 분석했다. 키즈맘의 생생한 제품 사용기를 엿보자.

◆ 핑크라이닝 키즈 캐리어


핑크라이닝의 ‘키즈캐리어’는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적당한 사이즈와 외출 및 여행시 챙겨야 할 물품을 수납할 수 있는 넉넉한 내부공간으로 영국, 미국, 일본 등에서 동시 판매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 캐리어 손잡이 부분은 아이가 잡고 끌기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굴곡을 더했으며 가방 본체에도 손잡이가 달려있어 가볍게 한 손으로 들 수 있다. 3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사용하기 적당하고, 아이가 직접 끌고 다니면서 '내 물건'에 대한 소유개념이 생기도록 도와준다.

핑크라이닝 키즈캐리어
컬러 리틀레이디, 로비로봇, 유니콘
가격 9만 9000원


오기(miok****)
출산 후 여행은 자주 다닐 수 없지만, 친정이나 친언니네 갈때만 되면 항상 짐꾸리는 것이 고민이 됐어요. 하지만 핑크라이닝 키즈캐리어로 딸들의 옷을 한 곳에 담으니 너무 편리하네요. 아플리케 패치의 대용량 포켓으로 넉넉하게 담을 수 있어요. 참, 아이들과 함께 도서관에 갈때도 필수품 입니다. 책 빌리면 무겁잖아요? 엄마의 힘을 덜어줄 효자상품 이네요.



꿈똥이맘(dntd****)
등에 메는 백팩은 물건을 조금이라도 많이 넣으면 아이들은 무거워 하죠? 핑크라이닝 키즈캐리어는 장난감 부터 옷가지 까지 수납이 가능하고, 손잡이도 두 개라, 웨건처럼 아이가 캐리어를 끌고 다닐 수 있게 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사용하다 더러워진 부분은 물티슈 혹은 젖은 천으로 슥싹슥싹 닦아주면 되니 더 편리하네요.

까꾸맘(jaeb****)
디자인이 정말 앙증맞아요! 귀여운 무당벌레 부터 로봇까지 아이들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해요. 아이들의 필수품 스케치북 까지 쏙 들어가는 적당한 크기의 캐리어. 엣지 있는 여행룩에 딱입니다. 빨리 휴가 가고 싶어지네요~

◆ 존루이스 트래블백


핑크라이닝 '존루이스 트래블백'은 넉넉한 사이즈를 자랑하지만 무게가 가볍고 컴팩트하게 접혀 보관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가로 55cm 세로 33cm 의 대용량으로 가족여행 뿐아니라 산후조리원에 들어가는 산모들에게도 추천하는 제품. 내부 및 외부에는 다양한 지퍼포켓과 수납포켓으로 실용성을 높였고, 2중 방수 처리된 캠퍼스 소재로 관리가 편하다.

핑크라이닝 존루이스 트래블백
컬러 네이비, 크림
가격 12만9000원



엄마의 자랑(ch66****)
여름 휴가 떠날 생각에 기쁜 것도 잠시, 짐을 꾸릴 생각에 벌써부터 땀이 삐질삐질 나는 것 같아요. 트래블백이 없어 작은 가방에 나눠 넣으니 짐이 얼마나많았던지.. 그러다 만난 존루이스 트래블백! 리본 프린팅이 너무 예쁘죠. 예쁘기만 한 것이 아니에요. 캔버스 원단에 PU 방수 처리로 안심하고 아기 이유식, 젖병 등을 가지고 다닐 수 있어요.

솔솔호야네놀이터(salo****)
우리집에서는 '팔방미인'으로 통하는 존루이스 트래블 백. 코스트코, 마트에 자주가는 우리 가족에게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밑바닥이 폴딩 되기 때문에 쇼핑에도, 여행용으로도 훌륭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신랑 어깨에 척 하고 걸치면 쇼핑 준비 완료! 길이조절과 탈부착 가능한 크로스 스트랩이 있어 상황에 맞게 손에 들거나 어깨에 맬 수 있어요.



릴리하우스(lldd****)
미스 때 사 두면 육아맘까지 쓸 수 있는 완소 가방, 존루이스 트래블백. 좋은 제품을 알아보는 눈은 누구나 같나봐요. 두루두루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유행을 타지 않아 오랫동안 효율적으로 쓸 수 있어요.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어깨끈. 집게 형태로 되어 있어 어깨에 닿는 면이 납작해 어깨 통증을 줄여 줍니다. 남편은 크로스 스트랩으로 가방을 매 보더니 "이거 나 주면 안돼?"하고 탐을 내더라구요. ^^


키즈맘 김예랑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6-07-28 18:06:59 수정 2016-07-29 09:50:01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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