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을 위한 속옷 지식 정보 그림책 ‘매일매일 입는 속옷 이야기-팬티’가 미래엔 아이세움을 통해 출간됐다.
‘매일매일 입는 속옷 이야기-팬티’는 날마다 입고 있지만 잘 알지 못하는 속옷의 중요성을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책이다. 속옷의 의미부터 남녀 속옷의 차이점, 왜 갈아입고 청결하게 해야 하는지를 비롯해 속옷의 종류, 역사, 기능 등을 다양하게 소개하며 관련된 궁금증을 해결하고 속옷을 바르게 입도록 돕는다.
동시를 읽듯 운율감을 살린 본문 글과 곳곳에 흥미 요소들이 숨어 있는 귀여운 일러스트로 구성되어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또한 성별에 따른 속옷, 속옷 착용의 필요성 등 초등 통합교과 1~2학년군의 ‘나의 몸’, 초등 3학년 체육 교과의 ‘건강 활동’ 단원과 연계되는 내용을 다뤄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관계자는 “’매일매일 입는 속옷 이야기-팬티’는 아이들에게 속옷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책”이라며 “속옷의 역사, 우리나라 속옷의 종류 등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모든 정보를 담고 있어 쉽고 재미있게 속옷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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