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나들이와 물놀이의 계절이다.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만큼 햇빛에 노출되는 피부 관리가 중요해진다. 아이들의 피부는 어른 피부보다 예민하고 연약하다. 따라서 햇빛이 내리쬘 때 무방비 상태로 있게 되면 일광 화상을 입거나 타기 쉽다.

이럴 때 엄마가 챙겨 줘야 할 아이템은 바로 선블록과 같은 선케어 제품. 아이의 피부 건강을 생각한다면 아이들을 위한 순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선크림은 바른 후 30분이 지나야 피부에 스며든다. 따라서 외출 30분 전 정량을 발라준 다음 3시간에 한 번씩 덧발라 줘야 자외선 차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선크림을 덧바르기 귀찮아하는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 추천할 만한 제품은 '제트쏠레 듀얼 썬 블럭'.

제트쏠레 듀얼 썬 블럭은 자연유래 성분으로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은 물론 엄마아빠를 위한 주름 개선, 미백 등의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가장 큰 장점은 한 가지 제품을 로션 타입과 스프레이 타입으로 번갈아 가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

메이크업 및 외출 전에는 꼼꼼하게 바를 수 있는 로션 타입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외출 시에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뿌리면 편리하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시켜 만든 제품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사용 가능하다.


온라인 서점 인터파크에서 매거진 <키즈맘> 7월호를 구입하면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더불어 제트쏠레 듀얼 썬 블럭 정품과 곰돌이 물티슈 블랙라벨 휴대용 30매를 부록으로 받을 수 있다. 가격은 7700원.

키즈맘 노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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