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윤은 아빠로도, 남편으로도 손색이 없었다.
조재윤은 쇼핑호스트 조은애 씨와 올해 결혼했으며 오는 9월 출산할 예정이다. 예비아빠 조재윤은 지난 21일 서울베이비페어를 방문해 임신출산 용품을 이것저것 둘러보며 출산에 대한 기대감에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우선 조재윤은 아내의 산전후 관리를 위해 '부르힐에스테틱'에 들렀다. 대학로,노원,관악,방배 등 곳곳에 위치한 '부르힐에스테틱'은 이번 서울베이비페어에서 산후관리, 골반관리, 워킹맘관리을 비롯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슈가슈가'부스로 이동한 조재윤은 '슈가슈가 에코 베이비 바스' 바이올렛과 그린 색상 중 하나를 고르고 사용법을 들으며 훗날 태어날 아기를 능숙하게 목욕시키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또한 '베스트그린'에서는 친환경 세제 ‘폴리아’의 세제세트를 구매했다. ‘폴리아’는 유기농 세제로 환경과 사람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기 때문에 피부에 무자극이며 계면활성제 무첨가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조재윤은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 부스를 방문해 제대혈 계약까지 마쳤다.
(사진 설명='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에서 제대혈 관련 설명을 듣는 조재윤 부부)
키즈맘 김경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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