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검객' 남현희 펜싱국가대표 선수가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의 나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저소득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 한 부모가정, 소년소녀가정, 북한이탈주민가정, 외국 이주노동자 가정 등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교육,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나눔과 희망을 전달하여 우리사회의 올바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교육, 문화예술체험, 희망진료, 고충상담 등을 지원하여 수혜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디딤돌 나눔교육을 추구하는 사회공익 교육복지 후원기관 이다.
2014년부터 동방사회복지회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남현희 선수는 현재 '2016 브라질 올림픽'의 금메달을 위해 태릉선수촌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중이다. 아울러 '프로젝트K'와 전속 계약을 맺고 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