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캐릭터 유아용품 브랜드 '릴팡(대표 문도연)'이 18일(오늘) 영화 '어벤져스2'의 개봉을 기념해 다양한 '마블' 캐릭터 라인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최근 개봉 영화가 9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릴팡'에서는'마블'캐릭터 라인에 신제품을 추가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키덜트 사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릴팡'의 인기 아이템 중 하나인 트라이탄 소재로 만든 '베이직보틀'은 아이언맨, 헐크, 토르, 캡틴아메리카 등 총 4가지 캐릭터로 출시됐으며, 아이언맨 수트 디자인의 '마블 스텐텀블러'는 400ml의 넉넉한 용량을 자랑한다.또한, 캡틴아메리카와 스파이더맨을 귀엽게 표현한 '마블 슬림보온텀블러'는 지름 5.5cm로 한 손에 쥐기 편리해 나들이용으로 활용도가 높다.
곧 다가올 여름철 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 물놀이 용품도 출시했다.'아이언맨 네오플렌 부력보조복'과'스파이더맨 네오플렌 부력보조복'은 잠수복에 사용되는 100% 국내 생산 네오플렌 원단을 사용하였고, 두툼한 PE 부력재가 4장 들어 있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아이언맨 수트 같은 디자인의 '아이언맨 네오플렌 부력보조복'은 우리 아이를 슈퍼 히어로로 변신시켜줘 색다른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오는 25일까지 릴팡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릴팡 어벤져스 상품 특별전'을 진행해 약 40여종의 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한다.
또 릴팡은 최근'릴팡맘의 똑똑한 육아'라는 카카오스토리 채널도 오픈하여 육아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엄마들과 끊임없는 교류를 나누고 있다.
키즈맘 윤은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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