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자녀에게 가르쳐야 하는 요소 중 하나가 ‘청결’이다. 하지만 무턱대고 아이가 청결하기를 바라는 건 부모의 욕심이다. 갓 걸음마를 뗀 아이에게 걸레질을 시킬 수는 없는 노릇. 밥상머리 교육을 하듯이 청결도 수시로 옆에서 부모가 알려주고 훈육해야 한다. 물티슈는 청결 습관을 들일 수 있는 교육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엄마의 마음'을 담은 '곰돌이 물티슈'는 착하고 바른 물티슈를 생산하는 브랜드다. '곰돌이 물티슈'에서 최근 출시한 '곰돌이 블랙라벨'은 W자형으로 티슈를 접어 넣는 인터폴더 방식을 채택해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 어린 아이들도 쉽게 뽑아 사용할 수 있다. 다른 물티슈보다 부드럽게 뽑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아이의 사용을 유도해 청결 습관을 길들인다.
'곰돌이 블랙라벨'은 물티슈의 안전성 문제에 대해 민감한 엄마들에게 안도감을 전한다. 물이 첨가된 물티슈의 특성상 보존제를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 ‘곰돌이 블랙라벨’은 식약처에서 고시한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의 안전등급인 Green등급 중에서도 0등급에 해당하는 성분만을 엄선해 최소량의 보존제만을 사용하고 있다. 자외선 차단 및 UV살균으로 6단계에서 한 번 더 정제한 7단계 정제수를 사용해 가장 깨끗한 물을 엄선했다.
원단 선택 또한 남달랐다. '곰돌이 블랙라벨'은 레이온100%, 무게 75g의 도톰하고 부드러운 원단으로 사용감이 매우 뛰어나다. 뿐만아니라 아기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녹두와 알로에베라 추출물 등 순한 성분만을 첨가했다. 녹두와 알로에베라는 무농약, 친환경비료로 재배한 유기농 농산물만을 취급해 처음부터 아이의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원천 차단했다. 이처럼 순식물성 성분이라 피부자극은 최소화하면서 이물질 흡착력은 매우 높았다.
‘곰돌이 블랙라벨’의 Gift-set는 선물을 받는 이와 주는 이 모두의 만족을 이끈다. ‘곰돌이 블랙라벨 엠보싱’ 74매 짜리 캡형 3개, 리필형 3개에 30매 휴대용 4개를 더해 총 10개의 물티슈를 클래식한 느낌과 재질의 선물 박스에 담았다.
한편 '곰돌이 물티슈'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5회 서울베이비페어’에 참여한다. 이번 ‘곰돌이 블랙라벨’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체험단 모집’, ‘곰돌이가 쏜다!’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안전한 물티슈에 관심이 많은 아빠, 엄마들을 직접 만날 계획이다.
키즈맘 김경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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