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범균이 서울 합정동 메세나폴리스몰에서 개최된 '키즈맘 베이비 플리마켓' 경매 행사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해 득남한 정범균은 자선경매 이벤트에 자신이 소장하고 있던 기저귀 가방과 바운서를 내놓았다. 정범균은 “미혼모를 위한 뜻깊은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매에 나온 기저귀 가방과 바운서 두 점은 이날 현장 행사에 참석한 서울베이비페어 서포터즈들에게 모두 낙찰됐다.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21일부터 나흘간 대치동 SETEC(세텍) 전시장에서 열린다.
키즈맘 김경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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