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합정동 메세나폴리스몰에서 열린 '키즈맘 베이비 플리마켓'에서 개그우먼 정경미 가 경매 이벤트에서 사회자로 나섰다.
재치있는 말솜씨로 좌중을 사로잡은 정경미는 자선 경매에서 관람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매번 최고가 낙찰을 성사시켰다.
영실업, 복음자리, 물따로 물티슈가 후원한 키즈맘 자선바자회에서는 부가부 비 유모차, 퀴니 무드 핑크프리셔스 유모차, 리안 스핀 LX유모차, 조이 스테이지스 스톤 카시트, 레이퀸 젖병소독기 및 유아욕조 등이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낙찰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윤형빈 정경미부부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학여울역 SETEC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5회 서울베이비페어'의 홍보대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키즈맘 김경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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