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환(대표 정성호)이 지난 1일 키즈맘 자선바자회가 열린 플리마켓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자선바자회에서는 개그맨 윤형빈-정경미 부부, 권재관-김경아 부부, 정범균, 문세윤 등과 가수 윤도현, 장예원 아나운서, 배우 서강준, 배우 정태우 등 연예인 25명이 미혼모를 돕기 위해 자신의 애장품을 기증했다. 특히 배우 조향기와 개그맨 정범균, '엄마의 탄생' 김송은 플리마켓이 열리는 합정 메세나폴리스몰에 직접 물건을 들고 나와 판매해 주목을 받았다.
정환이 별도로 기증한 레이퀸 유아욕조와 젖병소독기는 자선 바자회 경매에서 많은 엄마아빠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낙찰돼 큰 호응을 얻었다.
레이퀸은 정환의 대표 브랜드로 2008년부터 젖병소독기를 개발해 왔으며 이외에도 유아욕조, 신생아용품 등을 출시하며 꾸준하게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엄마들에게 품질이 검증된 레이퀸 육아 용품들은 오는 21일~24일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리는 '서울베이비페어'에서도 만날 수 있다.
키즈맘 노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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