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일 오후에 키즈맘이 ‘아이사진 예쁘게 찍기’ 강좌를 개최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회째인 이번 강좌는 선착순 모집인 탓에 참여하지 못했던 지난 강좌 신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도 남상욱 착한사진연구소 대표가 일일강사로 나선다는 소식에 엄마 수강생들은 반색했다. 지난 강좌에서 남 대표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기 때문이다.
그 동안 초점 맞추기, 색감 지정하기에 애를 먹었던 수강생들은 촬영하면서 답답했던 내용을 남 대표에게 질문했고 명쾌한 답변을 얻어 문제를 해결했다.
한편 남 대표는 "사진을 찍어줄 때 엄마들은 아이가 예쁘게 나오지 않을까봐 자신없어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사진 촬영에 있어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다"라며 적극적인 자세를 강조했다.
키즈맘 김경림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