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디쇼'에서 최여진이 가슴에 탄력과 볼륨을 줄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onstyle '더바디쇼'에서는 최여진, 유승옥이 각각 자신만의 가슴 운동 방법을 공개했다. 이 중 최여진은 하루에 딱 10분 만으로 가슴 탄력을 높일 수 있는 운동법으로 방청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더욱이 이 운동법은 집에서 아무 기구 없이, 여성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최여진은 직접 동작을 보여주며 상세한 설명을 했다. 첫번째 동작은 푸쉬업으로 무릎을 땅에 댄 상태에서 손을 바닥을 짚고 엎드린다. 손은 어깨보다 넓게 잡아준다. 여기서 엉덩이를 앞으로 밀어 무릎, 엉덩이, 척추가 일직선이 되게 만든다.
이 자세를 유지한 채 푸쉬업을 10회 실시한다. 무릎을 펴고 하면 더 강도 높은 운동을 할 수 있다. 이 동작을 매일 반복하면 가슴 근육이 강화돼 처진 가슴에 탄력을 줄 수 있다.
최여진이 소개한 두번째 운동법은 인어공주 푸쉬업이다. 인어공주처럼 옆으로 앉아 한 손으로 땅을 짚어 몸을 지탱하고 다른 한 손은 어깨에 올린다. 이 상태로 가슴 근육의 힘을 느끼며 푸쉬업한다. 10개에서 12개씩 3세트 반복.
한편, 유승옥은 자신의 가슴사이즈를 D컵이라고 밝히며, 1분간의 운동으로 볼륨감 넘치는 상체를 만드는 운동을 직접 선보였다. 그은 스트레칭 밴드를 이용한 운동법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는 스트레칭 밴드를 허리에 걸고 상체만 앞으로 90도 가량 구부린 상태에서 밴드의 양쪽 끝을 양손으로 땅끝까지 잡아당겨 위 가슴을 펌핑하는 방법이다.
키즈맘 신세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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