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윤은경 사진 팔도 제공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을 맞아 뽀로로 음료 패키지가 신나는 소풍 버전으로 리뉴얼했다. 소풍가방을 메고 나들이를 가는 뽀로로와 친구들이 ‘뽀롱뽀롱 뽀로로’ 애니메이션에서 갓 튀어나온 듯 귀엽고 깜찍하다. 지난해 어린이 음료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면서 팔도 뽀로로 음료는 어린이음료계의 뽀통령이 됐다. 아울러 지난해 3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인증받은 ‘어린이기호식품품질인증’의 홍보 강화를 위해 팔도 뽀로로 제품 패키지 전면에 해당 문구도 크게 넣어 디자인을 했다(보리차, 스포츠 제외). 어린이기호식품품질인증은 안전과 영양 면에서 성장기 아이들에게 우수한 식품을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로 식약처가 안전, 영양, 식품첨가물 사용 등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제품에만 부여한다. 2007년 처음 출시한 팔도 뽀로로 음료는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4000만 개를 돌파했다. 외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뽀로로 음료는 지난해 10월 기준 23개국에서 1700만 개가 팔렸다. 윤석준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뽀로로 음료가 아이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제품이 되도록 품질과 편의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귀여운 내친구 팔도 ‘뽀로로 음료’를 소개합니다
밀크, 딸기, 사과, 블루베리, 보리차, 스포츠 6가지로 구성된 패키지는 HACCP(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인증은 물론, 1회 제공량당 열량 95kcal, 포화지방 0g, 당류 14g으로 함량 기준을 맞췄다. 특히, 식용 타르 색소나 합성보존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고, 유아 성장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보리차, 스포츠 제외)을 1일 섭취 영양소 기준치의 15%로 높여 품질을 강화했다.
튼튼한 성장기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뽀로로 음료’와 아이들 몸에 좋은 우리 보리로 만든
‘뽀로로 보리차’ 귀여운 내친구 뽀로로(PET)6종. 각 1200원.
◆ 건강한 성장을 고려한 팔도 어린이 전용 식품
뽀로로 비타쏙쏙
빨대로 맛있게 쏙쏙 빨아먹는 ‘뽀로로 비타쏙쏙’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비타민C가 무려 50mg 함유된 제품.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인 포도와 복숭아, 오렌지와 파인애플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800원.
뽀로로 홍삼쏙쏙
우리 아이 면역력을 길러주는 고영양분이 몸속으로 쏙 들어온다. 6년근 발효 홍삼이 함유된 ‘뽀로로 홍삼쏙쏙’은 사과매실, 포도블루베리 맛으로 아이들에게 거부감이 없다. 1000원.
뽀로로 짜장컵면
뽀로로 캐릭터를 최초로 라면에 적용시킨 제품으로 지난 9월 출시됐다. 일반 라면보다 짜지 않고 고소해 어린이 간식 대용으로 적합하다. 색소 등 화학첨가물을 최대한 배제하고 나트륨은 600mg으로 최소화했다. 1000원.
뽀로로 샘물
아이들은 먹는 물도 달라야 한다. 뽀로로 모양을 형상화한 페트병에 지리산 청정지역 자연 암반수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선물하자. 지리산을 그대로 담은 어린이 전용 ‘뽀로로 샘물’. 700원.
위 기사는 [매거진 키즈맘] 4월호에도 게재되었습니다. 키즈맘 창간 1주년을 맞아 온라인 서점 구매 독자께 사노산 로션 정품(2만4000원 상당), 누클레오 워시앤샴푸 정품(2만9000원 상당), 더마겔 버블워시 정품(2만4000원 상당) 중 1종을 증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