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분유를 떼고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엄마들은 영양사로 변신한다. 매일 똑같은 급식만 나온다고 투정하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내가 내 아이를 위한 이유식을 책임져야 한다. 그러나 매번 끼니마다 맛있고 건강하게 만들기란 쉽지 않다. 매일 거듭되는 이유식 스트레스에 지쳤다면 엄마의 이유식 걱정을 덜어주는 고마운 제품들을 만나볼 때다.
글 노유진┃자료 아이배냇(www.ivenet.co.kr)
아이들은 생후 6개월이 되면 이유식을 시작하는 단계에 접어든다. 가뜩이나 할 일이 많은 초보 엄마들은 이때부터 더욱 바빠진다. 아기들은 아직 음식을 씹는게 미숙해 소화가 잘 되면서 영양의 균형까지 맞출 수 있는 재료들로 이유식을 준비해야 하므로 재료 선택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1. 7가지 맛으로 다양하고 첨가물 없이 건강하게
아이배냇 ‘베베 이유식 만들기’를 이용하면 초보 엄마도 이유식 고수로 등극할 수 있다. 엄선된 우리 농산물과 육류, 해조류 재료를 사용한 ‘베베 이유식 만들기’는 자색고구마, 난황야채, 닭고기백년초야채, 황태야채, 쇠고기야채, 쇠고기해초, 멸치야채 7가지 맛으로 구성돼 다양한 이유식을 아이에게 맛있게 먹일 수 있다. 또한 아이가 씹기 좋은 크기로 손질된 원재료 그대로를 급속동결해 수분만 쏙 제거한 블록 형태라 조리도 간편하다. 아이의 건강을 위해 소금, 설탕,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아 첨가물에 예민한 엄마들도 안심이다.
2. 천연재료와 육수가 하나로 엄마가 원하는 이유식을 손쉽게~
이유식을 조리하는 시간은 기본적으로 30분 정도지만 재료에 따라 그 이상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아이를 돌보기에도 모자란 시간에 매 끼니마다 재료 손질부터 육수를 내고 골고루 저어가며 이유식을 조리하기란 보통 일이 아니다. 특히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에겐 이유식만한 고민거리가 없을 정도. 이러한 엄마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아이배냇 ‘베베 이유식 만들기’에는 블록 하나에 재료와 육수가 모두 포함돼 있다. 때문에육수를 따로 우리거나 재료를 손질할 필요가 없어 엄마의 부담감이 줄어든다. 끓는 물에 불린 쌀 또는 밥과 블록을 넣고 골고루 저어주면 맛있는 이유식이 뚝딱 완성된다.
◆<베베 이유식 만들기> 이렇게 사용하세요.
①냄비에 물 300ml를 넣고 끓기 시작하면 블록 1개를 넣는다.
②물이 끓기 시작하고 블록이 풀어지면 불린 쌀 또는 밥 100g(약 반 공기)을 넣고 골고루 저어가며 끓여주면 맛있고 영양가 풍부한 이유식이 완성된다.
용량 24g | 가격 5900원~6500원 | 유통기한 12개월
위 기사는 [매거진 키즈맘] 1월호에도 게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