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야노시호의 가방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를 통해 큰 키에 그녀의 시그니처 룩 이라 할 수 있는 블랙 터틀넥과 롱 스커트로 등장했다.
짧은 단발 머리는 꽁지머리로 연출하고 포인트 액세서리로는 블랙 스타킹과 대비되는 화이트 스틸레토 슈즈를 착용했다. 그가 아끼는 잇백(it bag)을 무릎에 두고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블랙과 실버 그레이 컬러 패션에 잘 어울리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리자드(도마뱀)프린트 토트 백을 매치한 모습에서 스타일리쉬한 패션감각을 엿볼 수 있었다.
멋진 패션 감각 못지않은 프로폐셔널한 인터뷰 내용도 인상적이었다. “인기는 흐름에 맡기겠다. 지금 난 내게 주어진 일에 100% 120% 최선을 다할 것이며 늘 항상 감사한다”라는 겸손한 멘트를 남겼다.
한편, 야노시호가 언제 어디서나 즐겨 드는 야노시호의 잇 백 '시슬리 린다백'은 가로 29.5 x 세로 14.5 사이즈의 투웨이 백(토트백과 숄더백 2가지 스타일 가능한 스타일)으로 야노시호가 선택한 베이지 컬러와 그레이, 민트, 네이비, 와인, 브라운 총 6가지 다양한 컬러로 선보인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