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영어 교육에서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할 점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준다고 조언한다.
대교는 유아 발달 단계를 고려한 알파벳, 영단어 학습 프로그램 ‘눈높이영어 유아과정’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눈높이영어 유아과정’은 그림과 함께 제시되는 자연스러운 철자 노출과 효과적인 반복학습을 통해 6~7세의 유아가 알파벳과 단어를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교재 속 그림과 단어를 터치하면 원어민 발음과 번역을 들려주는 ‘눈높이펜(전자펜)’을 활용한 다양한 학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눈높이펜은 유아가 자연스럽게 영어에 흥미를 갖고 친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대교 교육개발센터 이순옥 과장은 “유아 영어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스스로 영어에 흥미와 관심을 갖도록 습관을 형성해 주는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