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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띠동갑 남편에게 사랑받는 비결 '탱탱한 피부'
입력 2015-10-21 18:58:00 수정 2015-10-21 1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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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악녀로 부상한 이유리가 밤샘 촬영에도 끄떡 없는 완벽한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NS홈쇼핑(대표이사 도상철)은 오는 22일, 피부 미백과 주름 개선 등 이중 기능성 효과가 뛰어난 ‘이유리 캡슐 수면팩’을 단독 론칭한다.

22일 저녁 7시 35분에 방송하는 ‘이유리 캡슐 수면팩’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국민 악녀 연민정 역을 맡은 배우 이유리가 애용하는 수면팩이다. 청정지역인 양양에서 자란 인삼 추출물 68%가 들어가 있어 자는 동안 지친 피부에 영양과 윤기를 채워준다. 또한, 주원료인 인삼열매 추출물이 고농축으로 캡슐화되어 피부 속까지 빠르고 깊숙하게 침투해 에너지와 탄력을 공급하고 즉각적인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인삼베리추출물와 인삼추출물 등 자연 유래 성분이 96%이상 함유돼 피부 자극을 최대한 줄여 민감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이유리 캡슐 수면팩은 스마트 캡슐 나노제법으로 피부 속까지 빠르고 깊숙하게 침투해 흡수율이 뛰어나 이유리가 드라마 밤샘 촬영기간에도 애용한 팩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유리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아니한가’에 출연해 남편이 보낸 꽃다발과 자필편지를 받고 눈시울을 붉혔다.

김제동이 대신 읽어준 남편의 편지에는 “우리 처음처럼 지금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꾸려갑시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가장 빛나는 선물은 바로 당신 이유리입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히”라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유리는 영상편지를 통해 “나랑 결혼해줘서 감사하고, 철부지였는데 이렇게 쾌활하고 즐겁고 유쾌하고 행복이 뭔지 가르쳐줘서 고마워요”라며 마음을 전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5-10-21 18:58:00 수정 2015-10-21 1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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