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속 아이와 잘 놀아주는 슈퍼맨 아빠가 현실이 됐다.
최근 소셜 데이터 58만 건 분석 결과에 따르면, '아빠'라는 단어와 가장 많이 언급된 수식어는 '~와 놀다'인 것으로 나타났고, '어린 자녀와 잘 놀아주는 아빠'를 칭하는 '플래디(Play+Daddy)'란 신조어도 생겼다.
이런 아빠 육아 트렌드에 발맞춰 유아 카시트 전문기업 순성이 출시한 아빠를 위한 신제품 트래블 오거나이저 멀티백 '비플래디(BePlady)'를 에디터가 직접 써봤다.
비플래디(BePlady)의 '트래블 오거나이저' 기능
여행지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비플래디(BePlady)는 트래블 오거나이저가 된다. 비플래디를 자동차 앞 좌석 백시트에 장착하면, 육아용품을 편리하고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내부의 투명 케이스에 태블릿PC,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어 카시트 착용이 낯선 아이가 동영상을 보며 자연스럽게 카시트 착용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해 차량 이동시 아이 안전과 아빠의 안전 운전을 돕는다.
비플래디(BePlady)의 '멀티백' 기능
여행지 도착 후에는 간단한 스트랩 조절만으로 오거나이저였던 비플래디(BePlady)를 백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오거나이저 형태로 차량에서 보관하던 그대로 휴대할 수 있기 때문에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아이 동반여행에 편리함을 더한다. 또한, 비플래디는 전면이 폭신한 충전제로 마감되었기 때문에 태블릿PC, 카메라는 물론 충격에 약한 제품도 안전하게 보관 및 휴대가 가능하다.
비플래디(BePlady)의 'Stylish & Smart 디자인'
아이와 잘 놀아주는 아빠를 위한 멀티백인만큼 비플래디(BePlady)는 가족 나들이는 물론 데일리백으로도 부담 없는 사이즈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네이비, 버건디, 올리브 세 가지 색상이 있다. 또한 가방 손잡이 등 액세사리 부분에 최고급 천연 가죽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한편, 순성의 오랜 카시트 생산 노하우를 더해 장시간 착용해도 땀이
차지 않도록 피부가 닿는 전면에 에어 매시 소재를 사용했다.
에디터가 추천하는 스마트 쇼핑 아이템 '비플래디(BePlady)'
아빠를 위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차량 안팎에서 육아용품을 간편하게 보관하는 것은 물론 아이의 카시트 착용 습관까지 돕는 비플래디(BePlady), 안전한 가족 여행을 위한 실용 만점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비플래디는 정가 8만4000천원대로, 순성 공식 쇼핑몰(//www.soonsungmall.com/)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제품 문의 031-574-9555
키즈맘 이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위 기사는 [매거진 키즈맘] 10월호에도 게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