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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아들 강선, 벌써 100일 맞았어요" <매거진 키즈맘> 화보 촬영 현장 공개

입력 2015-09-19 11:46:25 수정 2015-09-19 11: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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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건강하게 태어난 강원래-김송 부부의 붕어빵 아들 강선 군이 건강하게 백일을 맞았다.

김송 씨와 아들 강선 군은 9월 19일 백일을 앞두고 육아 전문지 <매거진 키즈맘>과 함께 10월호 커버스토리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강선 군은 웃으면 두 볼에 패이는 보조개가 매력 포인트로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시청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출산 100일이 채 되기도 전에 전격적으로 키즈맘 최연소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



김송 씨는 아이레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 보인 모습과 다름 없는 ‘아들 바보’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송 씨는 촬영 중 아들의 표정 변화만으로 배가 고픈 건지 졸린 건지 알아차리고 능숙하게 대처하는 노련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 강선 군도 촬영 진행 시간에 맞춰 깨는 등 자신의 백일 축하를 위한 자리임을 아는 듯한 영특한 모습으로 스텝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송 씨는 지난 6월 출산을 위해 병원으로 이동 중 음주운전자에 의한 사고를 당해 지켜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다행히 산모와 아이 모두 무사했지만 강원래 씨 또한 당시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린 바 있다. 이날 김송 씨는 화보 촬영이 끝나고 떠날 때도 유아 카시트를 꼼꼼히 챙기는 등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는 모습이었다.



관련해 현장 스텝은 “역시 엄마라면 아이 안전이 최우선”, “꼼꼼한 엄마 닮아 선이도 영특한 듯”, “김송씨 육아 백일차인데 일년 차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강원래 김송 부부와 아들 강선 군의 행복한 일상은 매주 수요일 저녁 KBS1TV '엄마의 탄생'에서 공개되고 있으며 김송과 강선 군의 행복한 백일 파티 현장을 담은 화보는 <매거진 키즈맘>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5-09-19 11:46:25 수정 2015-09-19 11: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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