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단위로 쪼개질 만큼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교황이 국내에 머무는 동안 마시는 물은 무엇일가.
하이트진로의 '석수'는 교황 방한 기간 동안 공식 먹는샘물로 선정 됐다고 전했다. 이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100여 종의 먹는 샘물 브랜드 중 ‘석수’가 유일하게 선정된 것이어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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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수는 4박 5일의 교황 방한 기간 동안 교황의 수행원과 경호원에게 제공된다. 또한 오는 16일 광화문에서 열릴 예정인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 시복 미사 집전’시 먹는샘물 브랜드 중 유일하게 행사장 안에 비치되어 교황을 비롯해 20만 여명의 천주교 참가자들에게 제공된다.하이트진로음료는 석수가 리뉴얼과 함께 ‘교황 방한 공식 지정 대표 먹는샘물’이라는 날개를 달게 되면서 2014년 올해 석수의 매출 목표를 1,000억 원으로 잡고 공격적인 영업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