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 윤민수와 윤후는 동일한 디자인의 티셔츠로 부자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페어 룩을 선보였다.
그들은 시원한 화이트 컬러에 깜찍한 캐릭터가 더해진 티셔츠를 함께 입어 한층 귀여움을 강조했다. 여기에 각기 다른 모자를 매치해 과하지 않은 커플룩을 완성, 부자의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했다. 또 윤민수는 선글라스, 윤후는 웨이스트 백으로 적절한 여름 액세서리를 활용한 멋스러운 커플 룩을 완성했다.
이어 윤민수 가족은 지난달 메이저리그의 초정으로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타겟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올스타 홈런 더비를 관전했다.
가족 여행에서 윤민수, 윤후 부자는 앙증맞고 액티브한 커플룩을 연일 갖춰입고 애정을 뽐냈다. 스냅백과 스타디움점퍼를 활용한 훈훈한 패밀리 룩을 맞춰 입고 페이스 페인팅을 하며 찰떡궁합의 면모를 보였다.
예전 방송에서 보여준 윤민수 부자의 강렬한 레드 트레이닝복도 빠질 수 없다. 윤민수 부자는 이날 병원 놀이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의사 역할을 맡은 윤후가 아빠를 진찰하는 방송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방송이 나간 뒤 트레이닝복을 아이와 함께 커플로 입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늘었다"고 전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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