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퍼 피부애 슈퍼슬림’은 더욱 얇아진 두께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운 순면감촉 시트와 빠르고 강력한 흡수력으로 피부 쓸림 걱정을 줄여준다.
꽃잎처럼 부드러운 크리미 순면감촉 시트는 연약한 피부에도 부드럽게 와 닿아 피부쓸림 걱정을 줄여준다.
여성들이 생리대 착용 시 가장 불쾌하게 느끼는 축축한 느낌의 원인인 되묻음(re-wet)을 최소화하기 위해 탑시트에 ‘삼각형 흡수’ 원리도 적용하였다. ‘삼각형 흡수’의 원리는 2중 구조로 구성된 탑시트에 있다. 아래쪽 시트는 느슨하게 얽힌 섬유가 공기 층을 함유하고 있어 혈액이 위에서 내려올 때 빠르게 흡수하며, 위쪽 시트는 섬유가 촘촘히 얽혀 흡수된 혈액이 다시 위로 묻어나는 것을 최소화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생리혈을 삼각형 모양으로 흡수하여 되묻음을 방지한다.
가격은 ‘위스퍼 피부애 울트라 날개중형(16개/팩)’ 5천원대.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대표이사 이기주)의 여성위생용품 브랜드 릴리안에서도 지난 5월 신제품 '숨쉬다'를 출시했다.
릴리안 숨쉬다는 1,300여개 공기층을 가진 입체 엠보싱커버와 중앙볼록 맞춤커버를 적용해 피부 자극은 줄이고 흡수력·통기성을 강화한 여성위생용품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