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유아 래쉬가드의 인기가 뜨겁다.
긴팔 래쉬가드는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를 위해 자외선을 막아주면서 체온보호 기능도 한다. 특히 햇빛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에게 필수품이다.
최근에는 실용성+기능성에 디자인까지 더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래쉬가드는 햇볕을 직접적으로 받게되는 어깨나 등부분에 햇?과 자외선으로 인한 발진 등을 막아주어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얼굴 등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지만 은근히 방심하기 쉬운 목 뒤 부분을 보호하기 위해 목이 올라오거나 모자가 달린 디자인도 유용하다.
래쉬가드와 같은 스윔웨어는 서로 다른 색상의 수영복을 같이 두면 이염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단독으로 관리해야 한다. 세탁시 중성세제로 미지근한 물에 짧은시간내 단독 손세탁해서 형태 변형을 막자. 건조시킬 때는 물기를 빼고 형태를 잡아 그늘에서 말리면 된다.
빅토리아 앤 프렌트 래쉬가드는 선명한 그래픽과 화려한 색감이 특징이며 세탁시 물이 빠지지 않는 점이 장점이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