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선스크린 제품
연약한 아이 피부에 자외선 차단은 필수다. 외출하기 15분 전에 아이의 얼굴, 팔, 다리 등에 선스크린 제품을 고루 펴발라 준다. 아이가 땀을 흘린 경우 다시 덧발라 주어야 하기 때문에 아이와 외출시 선크림은 꼭 챙겨야 할 물건이다. 누들앤부 플레이데이 브로드 스팩트럼 선크림은 민감한 아이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 가능하다.
◆ 수분을 보충해 주는 물병
아이가 땀을 흘리고 나면 수분 부족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무더위가 시작되면 평소보다 물을 더 많이 마시게 한다. 외출할 때에도 시원한 생수나 보리차 등을 보냉병에 챙겨 수시로 먹이면 좋다. 마이보틀과 리버스보틀 같은 예쁜 디자인병이 엄마들 사이에서도 인기다.
너무 차가운 음료는 소화기가 약한 아이들에게 좋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하자. 날씨가 덥다고 바깥에서 음료수를 자주 사 주게 되면 아이가 단맛에 길들여져 음료수만 찾게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민감한 얼굴, 땀 닦을땐 얼굴 전용 물티슈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땀 속의 나트륨 성분 때문에 땀띠가 생기거나 피부가 가려울 수 있다. 아이가 땀을 흘리면 가제 손수건이나 물티슈로 그때그때 닦아 주어야 한다. 보령메디앙스의 닥터아토 얼굴 및 눈가 전용 티슈는 청결은 물론 알레르기 물질까지 제거해 주기 때문에 가방 등에 간편히 휴대하면서 아이들을 닦아 주기 좋다.
키즈맘 노유진 인턴 기자 bjyanche8.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