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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만점 엄마표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입력 2015-06-19 10:22:12 수정 2015-06-19 10: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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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면서 아이스크림을 달라는 아이들의 투정이 늘고 있다. 시판 아이스크림에 함유된 색소나 각종 첨가물이 걱정되는 엄마들이 많다. 업계에서는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메이커를 출시해 아이를 둔 가정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엄마표 아이스크림 만들기, 어렵지 않다.


◆ 조쿠 아이스크림 메이커

전기를 내지 않고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는 조쿠 아이스팝 메이커. 여러 모양과 층을 내어 개성있고 특별한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다. 메이커를 얼린 후 막대기를 넣고 표시선까지 주스를 넣으면 7분만에 아이스크림이 만들어진다. 조쿠 싱글 퀵팝 메이커는 5만5천원, New 트리플 퀵팝 메이커는 11만원.


◆ 스윌리오 아이스크림 메이커

스위치를 넣고 냉동 과일을 통에 밀어넣기만 하면 아이스크림이 만들어진다. 익은 과일이나 보관이 어려운 과일들을 얼려서 아이스크림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는 고마운 제품. 식이섬유 및 비타민이 풍부하며 유제품을 넣지 않아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걱정도 없다. 가격은 9만9천원.


◆ 쿠진아트 아이스크림 메이커

냉각볼을 냉동실에 8시간 정도 충분히 냉동시킨다. 우유, 계란, 과일 등의 재료를 잘 섞은 후 냉각볼에 넣어 다이얼만 돌려주면 첨가물 없이 손쉽게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다. 가격은 해외구매 기준 13만1천원.


◆ 해밀턴비치 아이스크림 메이커

과일 간 것과 휘핑크림, 견과류 등의 재료를 차가운 냉매볼에 담는다. 냉매볼과 뚜껑을 잘 닫은 후 전원 버튼을 누르고 6분에서 12분 정도 기다리면 아이스크림이 만들어진다. 가격은 6만9천원.


◆ 요나나스 아이스크림 메이커

과일 껍질을 벗기고 얼린 다음 아이스크림 메이커에 과일을 투입하면 아이스크림이 만들어진다. 쉽게 분리해 물로 헹궈 주면 되기 때문에 관리도 간편하다. 가격은 12만9천원.

키즈맘 노유진 인턴 기자 bjyanche8.com
입력 2015-06-19 10:22:12 수정 2015-06-19 10:24:15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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