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몸매 좋기로 유명한 스타들의 힙 라인 관리 비결은 무엇일까? 숨막히는 S라인을 위한 애플힙 관리비법을 소개한다.
■ 김희애, 한혜진, 소유, 조여정, 박수진 등 스타들의 애플힙 관리법은?
아찔한 힙 라인을 가진 엉짱 스타들의 뒤태 관리 비결 중 손꼽히는 것은 바로 꾸준한 스쿼트 운동이다. 예쁜 엉덩이 라인을 위해서는 엉덩이와 연결된 허리부터, 엉덩이, 허벅지 근육까지 3부위 모두 조화를 이루어야 라인이 사는 데, 스쿼트는 간단한 동작으로 엉덩이 라인을 모두 관리할 수 있다. 스키니 몸매를 한결같이 유지하는 배우 김희애는 매일 15회씩 3세트를 세계 패션 무대를 주름잡는 탑 모델 한혜진은 하루 100회씩 꾸준히 할 정도로 스쿼트는 스타들이 인정하는 엉덩이관리 비법이다.
스쿼트 동작은 허벅지가 무릎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일어서는 것으로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와 같이 기구와 함께 근육을 키우는 웨이트 트레이닝의 3대 기본 운동이다. 그러나 스쿼트는 바벨과 같은 별도의 운동기구 없이도 운동 효과를 낼 수 있어 집에서 간편히 따라 할 수 있다. 단, 완벽한 자세로 스쿼트를 해야 운동효과를 극대화하고, 무릎 통증을 방지할 수 있다. 스쿼트 동작 시 양발은 V 자 모양으로 어깨넓이로 벌려주고, 허리는 편 상태를 유지하며 무릎은 발 끝을 넘지 않도록 유의하자.
■ 힙 라인 결점을 보완해주는 제품들은?
꾸준한 운동으로 관리해도 부족한 느낌이 든다면, 힙 라인을 돋보이게 해주는 보정 속옷으로 보완할 수 있다. 최근 힙 라인을 위한 언더웨어로 주목 받는 섹시쿠키의 ‘힙업 팬티’는 앞면은 레이스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지만 뒷면은 티팬티 스타일로 과감한 섹시미를 더했다. 특히 일반 티팬티와 달리 아래 부분에 힙을 받쳐주는 넓은 레이스를 삽입해 겉옷 위로 볼륨감 있는 힙 라인이 돋보이게 한다.
한 달에 한 번 찾아오는 여성의 ‘그 날’에는 뒤태가 더욱 신경 쓰이기 마련. 그날에도 애플힙을 유지하고 싶다면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 자칫 어색한 엉덩이 라인을 만들 수 있는 패드형 제품 보다는 체내 삽입형 탐폰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세계적인 탐폰 리딩 브랜드 플레이텍스 탐폰은 ‘그 날’에도 힙 라인을 자신감 있게 드러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성용품이다. 체내에서 혈을 흡수해 엉덩이 라인을 그대로 살릴 수 있도록 도와줄 뿐 아니라 360⁰의 3중 입체형 흡수체로 안심설계 되어 있어 샐 염려 없이 자신감 있게 힙 라인을 드러낼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흡수체가 몸에 꼭 맞게 펼쳐져 탁월한 착용감까지 제공해 불편함 없이 엉덩이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을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