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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누가 운영하는 순대국 전문 프랜차이즈 계경순대국에서 순대국을 '5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사전 보도된 계경순대국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런칭 기사를 SNS에 올린 후 매장을 방문해 직원에게 보여주면 5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순대국을 500원에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까지 계경순대국 봉천점 매장을 내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계경순대국 기사는 지면, 온라인 등 업로드가 가능한 보도된 모든 매체를 대상으로 한다.
다하누의 계경순대국은 돼지사골과 순대 등을 포함해 100% 국내산 돼지고기가 주원료인 순대국 전문 프랜차이즈다. 돼지사골과 한약재를 함께 달인 사골진국을 사용하며 국내산 돼지고기와 순대를 부담 없는 가격인 4~5000원 대에 판매하고 있어 직장인들의 저렴하고 푸짐한 점심메뉴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유행을 타지 않는 국민먹거리로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며 메뉴의 특성상 대로변이 아닌 변두리 상권의 뒷골목 창업도 가능해, 권리금과 임대료 부담은 물론 인테리어 비용에 대한 걱정까지 덜어주는 알짜배기 창업아이템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직영점인 봉천점 오픈과 동시에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들어간 계경순대국은 50㎡(15평) 기준으로 개설비용 4천 만원 대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다.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1억 원 미만의 서민형 프랜차이즈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존 매장들의 업종전환 아이템으로도 눈여겨볼 만 한다.
한편, 다하누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대치동 SETEC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서울베이비페어'를 공식 후원, 출산을 장려하고 자녀 육아에 필요한 각종 지식을 전파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서울베이비페어는 방송인 강원래-김송 부부가 홍보대사로 나서 큰 화제를 모았다. 서울베이비페어 홈페이지( //seoulbabyfair.bjyanche8.com/main.php )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 입장 할 수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