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합리적인 양, 가격대의 '반값 곰탕'이 출시됐다.
한우곰탕 전문 프랜차이즈 다하누곰탕은 한 그릇 식사에 부담을 느끼며 체중관리에 민감한 고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가격과 중량을 반으로 줄인 1/2곰탕을 준비했다.
다하누곰탕 전 매장에서 판매 중인 1/2 곰탕은 5000원에 판매되고 있어, 8000원에 판매하고 있는 한그릇 곰탕에 비해 3000원이 저렴하다.
관계자는 “1/2곰탕은 소식하는 고객들뿐만 아니라 최근 7-8천원 하는 점심값에 부담을 느끼는 실속파 직장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며, “무엇보다 소식하는 분들이 남기는 음식물 쓰레기까지 줄일 수 있어 그야말로 환경까지 생각하는 웰빙 메뉴”라고 전했다.
다하누곰탕은 국내 곰탕, 설렁탕 외식 창업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유일하게100% 한우만 사용하는 곳으로 MSG를 비롯한 일체의 합성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최근 웰빙 먹거리를 선호하는 젊은 소비층의 기호까지 고려한 것으로 중장년층을 비롯한 20,30대에게도 인기가 높다. 아울러 매달 셋째주 목요일 오후 3시 천호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창업설명회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구의강변역, 부산 센텀, 분당 서현, 청주점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다하누는 오는 5월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대치동 SETEC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서울베이비페어'를 공식 후원, 출산을 장려하고 자녀 육아에 필요한 각종 지식을 전파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서울베이비페어는 방송인 강원래-김송 부부가 홍보대사로 나서 큰 화제를 모았다. 서울베이비페어 홈페이지( //seoulbabyfair.bjyanche8.com/main.php )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 입장 할 수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