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뽑은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마늘, 시금치, 견과류, 적포도주와 함께 선정됐던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뽀빠이의 영양 간식인 시금치보다 칼슘이 무려 네 배나 많이 들어있다. 또 노화를 막고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는 비타민 E와 만병의 근원인 변비에 좋은 식물성 섬유도 풍부하다.
브로콜리는 삶아서 초고추장 양념과 함께 먹기도 하며 이외에 볶음, 샐러드 등에 이용한다.
브로콜리 구입요령은 봉오리가 꽉 다물어져 있고 중간이 볼록한 것이 좋다.
보관은 3일정도가 적당하며 상온에서는 꽃이 피기 쉬우므로 살짝 삶아서 봉지에 넣어 냉장보관한다.
삶을 때는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줄기부터 넣어 삶으면 비타민 C의 손실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email protected]